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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11월 1일 한국-후쿠오카
제주항공 왕복 항공권이 굉장히 저렴하게 나와서 무작정 떠난 후쿠오카 여행.
왕복 9만 5천원이면 무조건 가야 하는 거 아닌가? ㅎㅎ
숙소는 에어비앤비 노르웨이 사이트에 새로운 이메일로 가입 후 여행크레딧 할인 받아서 역시 3박4일에 9만 6천원. (노르웨이 사이트의 경우, 여행 마지막날 체크아웃 시간 이후 계정 접속 차단 됨. 그래도 할인률이 워낙 커서 매번 여행 갈때마다 새로운 이메일로 신규 가입 후 이용 중…)
이 가격이면 제주도보다 후쿠오카가 낫다는 생각이 항상 든다.
보딩 전 대기하며 인천국제공항
후쿠오카 가는 길(날씨 너무 좋네)
후쿠오카 공항 도착 후, 패스 구입.
7월 여행때는 버스만 이용 가능한 그린패스 시내용으로 구입했었는데, 이번엔 버스/전철 모두 이용 가능한 투어리스트 시티 패스로 구입. (이용 가능 구간 및 가격은 아래 사진 참조)
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한 숙소는 텐진쪽인데, 일단 하카타 버스터미널로 가서 저녁 먹고 가기로…
지난 7월 방문했을 때 마지막 날 먹었던 오꼬노미야끼집이 그리워서 이번 여행 첫 끼는 오꼬노미야끼로…
하카타 버스터미널 8층 올라가는 길
100여일만에 다시 찾은 오꼬노미야끼집
오꼬노미야끼도 맛있고, 사진에 있는 스테이크도 맛있고, 야끼만두, 볶음밥 등등 다 있있다.
게다가 맥주가 저렴. 보통 다른 식당에서 생맥주 한 잔에 500엔~800엔인데, 이 집은 피쳐가 있어서 1600엔이면 배불리 먹을 수 있다.
첫 날은 저녁 식사후 텐진근처 숙소로 가서 휴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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